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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26  현대축산뉴스
학교, 집단급식소, 원산지 위반 71개소 적발
워산지 거짓 표시 업소 검찰에 송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초·중·고교 학교급식과 어린이집·요양병원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해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71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을 통한 농축산물 공급업체, 식재료우수관리업체, 학교급식지원센터 등 식재료 납품업자와 학교, 어린이집, 요양병원 집단급식소를 중심으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업체를 선정해 집중 단속을 했다.

 

원산지 표시 단속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별(광역)시·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산지 표시 교육·홍보와 단속을 병행했다.

 

학교, 어린이집, 요양원 등 집단급식소 3,760개소를 단속하여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소 40개소와 표시하지 않은 31개소를 적발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40개 업소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31개 업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위반 품목은 콩(두부 등)이 35건(45.5%)으로 가장 많았으며, 돼지고기 12건(15.6%), 쇠고기 7건(9.1%), 닭고기·배추김치가 각각 6건(7.8%) 순으로 나타났다.

 

농관원 관계자는 집단급식소에서 외국산 식자재가 국산으로 둔갑되어 판매되는 일이 없도록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생산자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을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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