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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21  현대축산뉴스
계란 공판장 거래 시작
계란가격 투명화 개선 기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계란공판장 도입을 ‘18년부터 준비해 1220일 첫 공판장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간 계란은 대부분의 산란계 농가가 식용란선별포장업소, 식용란수집판매업소, 가공업체 에 공급 시 가격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량규격이 명시된 거래명세표를 상호 간에 주고받으며, 수집주체는 유통 중에 시세, 유통비용 변동 등을 고려해 통상 월 단위로 농가에 사후정산을 해왔다.

이러한 후장기 거래는 사후정산 시 기준 가격에서 할인율이 적용돼왔다.

때문에 농가에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 정산 체계로의 전환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농식품부는 산란계 농가와 수집주체 간 거래 시 객관적 가격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18년부터 공판장 개설을 추진해 왔고, 이번 공판장 개설로 일반농산물, 돼지와 같이 공판장을 통해 계란이 유통될 수 있는 새로운 유통채널이 구축됐다.

초기에는 계란 유통시장의 특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 상황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우려 등 고려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거래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온라인 거래는 구매자가 지정하는 장소에 직배송이 가능해 거래의 편의성이 제고되고, 하차, 운송 등으로 인한 파각란 발생이 줄어 계란 품질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수집주체는 한 곳에서 여러 농가가 생산한 계란을 비교선택할 수 있으므로 거래비용이 감소하고, 유통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계란공판장은 ()해밀, 포천축산업협동조합부터 개설되며, 향후 공판장과 거래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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