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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4/19  현대축산뉴스
토종닭협, 중추 유통 종사자 생계비 보존하라!!
정부 AI 발생없는 전통시장서 중추 유통 막아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해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초생추, 중추 판매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단되면서 중추 관련 종사자들이 생계에 위협을 받자 지난 4월 13일 성명을 냈다.

토종닭협회는 지난해 전통시장에서 AI가 발생한 것을 거울삼아 AI 재발 방지를 위해 산닭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방역 교육을 강화했다.
아울러 농장주변에 생석회를 도포하고 계사마다 갈아 신을 장화를 공급하고, 차단방역에 만전을 다하도록 독려했다.

그 결과 전통시장이나 산 가금을 유통하는 곳에서는 AI 발생이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AI가 종식된 뒤 전통시장 등에서 AI 발생을 우려해 2년째 중추유통을 막고 있다.
작년과 다르게 금년에는 출하 전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어 AI 발생 위험성이 크게 낮아졌다.

토종닭협회는 중추 유통상인들이 소량판매를 하다라도 판매기록을 작성토록하고, 판매박스에 방역 홍보문구, 사육농장과 유통상인 연락처 등 중추 판매상인 실명제를 통해 유통의 불확실성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묵살 당했다고 밝혔다.

토종닭협회는 “정부는 AI 종식 뒤 전통시장 등에서 AI가 다시 발생한 것을 핑계로 2년째 중추 유통을 막고 있다”며 “작년과 달리 올해는 매번 출하 전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낮으며, 중추 유통 상인을 통해 소량이라도 판매할 경우 거래기록을 작성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판매 박스에 방역에 관한 홍보문구와 사육 농장, 유통 상인 및 연락처 등 중추 판매상인 실명제를 통해 유통의 불확실성을 최대한 해소하겠다는 방역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토종닭협회는 성명에서 “정부의 차단정책에 최대한 협조했으나 아무런 대책없이 AI를 빌미로 유통을 제한하는 것은 과도한 처사” 라고 분개했다.
이어 “「국민이 주인인 정부」라는 슬로건을 역행하는 처사이고,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구는 행정을 보이는 결단력 없는 정부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토종닭협회는 “우리는 굶어 죽을 수 없고 부모 공양과 자식 교육 등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이 중추 유통을 시작할 수 밖에 없다” 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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