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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02  현대축산뉴스
육계협, 마니커 배송기사 업무 복귀 촉구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가 지난 221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211월부터 ()마니커에게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위탁 배송기사들의 총파업으로 인해 닭고기 생산·유통 전면 중단에서 비롯됐다.

위탁 배송기사들은 화물연대와 연계하여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하여 천안 공장은 210일부터 가동이 중단됐다.

동두천 공장은 입구를 불법적으로 봉쇄됐고, 다른 배송차량의 출입까지 불가능한 상태다.

()마니커는 ()무림FLS라는 회사와 물류계약을 맺고 소속 배송기사를 통해 생닭과 가공육을 운송하고 있다.

, 배송기사들은 ()마니커가 아닌 ()무림FLS와 계약을 맺은 사실상 개인사업자로서 마니커가 직접 고용을 하는 것은 법적 권한이 없다.

마니커는 고육지책으로 동두천 공장의 대체운송 수단을 최대한 가동하여 출차와 입차를 시도하고 있지만 차 앞에 사람이 드러눕고 오물을 투척하는 등 차량 진·출입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화물연대 소속원은 개인사업자들로서 단체교섭을 요구하거나 집단행동을 할 수 없음에도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며 맹목적인 투쟁논리에 휩싸여 명분 없는 파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 사태가 지속될 경우 마니커는 1일 약 7억 원 이상의 직접 손실이 발생하고, 더 장기화될 경우 생물자산 등 그 피해 규모와 정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전국의 250여 개 마니커 계약사육농가의 닭이 제때 출하하지 못하여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고, 프랜차이즈와 중·소 식품업체들이 마니커 닭고기를 제때 공급받지 못해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 발생 여파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닭고기산업 기반을 뒤흔드는 급박한 위기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육계협회는 위탁 배송기사들에게 화물연대의 사주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불법적인 파업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법질서의 테두리 안에서 합의를 도출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정중하게 요구한다더 이상의 불법행위가 자행되어 육계산업의 지속적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 전체 육계 사육농가와 계열화사업자를 대표해 위탁 배송기사 각자에게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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