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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25  현대축산뉴스
한국히프라, 돼지부종병 백신 ‘비퓨어’
- 2일령 자돈에 1회(1ml) 접종만으로 출하까지 방어항체 유지

 

 

한국히프라(백신사업부문장 서상원)에서는 지난 520대장균 베로독소에 의한 혈관손상, 돼지부종병의 원인과 관리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하며, 국내에서 최초로 등록된 돼지부종병 백신인 비퓨어(VEPURED)’를 공개했다.

돼지부종병은 과거 이유자돈에서 신경 증상 및 급사를 일으키며 큰 피해를 일으키는 질병이었다. 대장균은 농장에서 가장 흔하게 검출되는 병원체이고 제거가 어려우므로, 베로독소를 생성하는 대장균에 의한 돼지부종병은 한번 돈군에 발생하면 지속해서 피해를 유발하는 농가의 골칫거리 중 하나였다.

그동안 산화아연의 사료 첨가로 이러한 피해가 가려지면서 돼지부종병을 추억속의 질병으로 회상하는 농가들이 많다. 하지만 퇴비 부숙도의 기준이 엄격해지는 등 산화아연의 사용 제약이 커지면서 돼지부종병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는 농가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돼지부종병의 피해와 대응 방법 필요성

- 베로독소에 의한 혈관손상으로 귀괴사, 위출혈, 성장지연

돼지부종병을 일으키는 베로독소는 대장균에 의해 생성되고 혈액순환계로 흡수되면 장기간 체류하며 혈관 손상을 유발하는 독소이다.

이러한 베로독소에 의해 혈관 손상이 심해지면 체액이 누출되어 부종이 발생하고, 눈꺼풀이나 안면부에 특징적인 피하부종이 관찰되는 임상형 돼지부종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임상형 돼지부종병은 신경 증상과 급사가 동반되므로 농장에서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히프라에서 진행한 돼지 구강액을 통한 베로독소 검사 결과, 전체의 46%에 달하는 농장(26개 중 12개 농장)에서 다양한 베로독소가 검출되었다.

이들 중 대부분에서는 부종 증상은 보이지 않지만 혈관이 손상되는 비임상형 돼지부종병문제를 갖고 있었으며, 베로독소가 많이 검출된 농장에서도 농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피해들에 대한 원인으로 돼지부종병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베로독소에 의한 혈관손상으로 귀괴사, 위출혈, 성장지연과 같은 피해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돈 사이의 층아리 발생이 해결되지 않고, 정도가 심한 경우 돼지 부종병에 의한 성장 지연도 문제의 원인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전통적으로 돼지부종병은 원인균인 대장균의 증식을 약화(절식, 산화아연, 항생제의 예방적 투여 등)하는 방법으로 컨트롤해 왔다.

하지만 베로독소는 소량으로도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환경 변화나 사료·음수 변화 등 스트레스가 생기면 산발적인 돼지 부종병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또한 사료 내 첨가한 산화아연이 과다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내성균 증가, 환경오염 증가)이 대두되면서 돼지부종병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대응 방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등록된 돼지부종병 백신인 한국히프라의

비퓨어(VEPURED)’ 공개 웨비나 개최

- 지난 520돼지부종병의 원인과 관리 방안주제

- 2일령 자돈에 1(1ml) 접종만으로 출하까지 방어항체 유지

 

 

한국히프라에서는 지난 520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류영수 학장을 초청하여 대장균 베로독소에 의한 혈관손상, 돼지부종병의 원인과 관리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등록된 돼지부종병 백신인 한국히프라의 비퓨어(VEPURED)’가 공개되었다.

한국히프라의 비퓨어(VEPURED)’는 본래의 베로독소에서 단 2개의 아미노산을 교체해 단백질 구조는 동일하나, 병원성이 제거된 혁신적인 재조합 베로독소를 항원으로 포함하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기존의 불활화 자가백신과 톡소이드 부종병 백신이 가진 한계점을 극복하고 신생자돈에 접종해도 안전(이유 이후의 돼지부종병 방어를 위해서는 면역형성 기간을 고려하여 생후 초기에 백신을 접종해야 함)하며, 방어 효과가 뛰어난 백신(비퓨어 접종군에는 치명적인 베로독소를 인위적으로 주입해도 폐사가 발생하지 않음)이 탄생하였다.

특히 고순도 정제공정을 거쳐 고농도의 재조합 항원을 생산하여 모체이행항체가 있는 경우에도 간섭을 일으키지 않고, 포유자돈에 면역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되었다.

한국히프라의 비퓨어(VEPURED)’에는 최적화된 이중 어쥬번트가 적용되어 2일령 자돈에 1(1ml) 접종만으로도 출하까지 방어항체를 유지할 수 있다.

 

한국히프라의 비퓨어(VEPURED)’는 국내외 현장 효능평가를 통해 베로독소에 의한 혈관손상과 부종병 폐사 예방 효과가 검증되었다. 백신 접종 이후 출하까지 증체효율 개선 효과도 인정받아 유럽의약청과 국내 허가사항에도 해당 효과가 등록된 제품이다.

자료 제공 : 한국히프라 노현동 수의사 / hyun.noh@hip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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