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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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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31  현대축산뉴스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시행 차질없이 준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2일 환경부, 농협, 축산환경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내년 325, 퇴비 부숙도 기준 본격 시행에 대비한 농가별 이행계획 수립 및 퇴비 부숙도 검사 등 지자체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가축분뇨법 개정(20153)으로 올해 3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기준이 시행되었으나 축산 현장 건의를 받아서 1년간 계도기간을 부여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환경부, 농협, 지자체 등과 협조하여 2021325일 퇴비 부숙도 기준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축산 현장 조사를 거쳐서 축산농가별 퇴비 부숙도 이행계획 수립 및 부숙도 검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별 농가 부숙도 이행계획 수립상황을 점검한 결과, 가축분뇨법에 따른 퇴비 부숙도 적용을 받는 축산농가는 50,517호로 파악되었으며, 50,517호에 대해 농가별 이행계획을 수립하였다.

* 한우 38,868, 젖소 4,596, 돼지 3,582, 가금 2,170, 기타 1,301

* 가축분뇨법상 퇴비 부숙도 기준 적용 제외 농가 :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 규

모 미만, 1일 분뇨 배출 300kg 미만, 분뇨 전량 자원화시설 등 위탁 농가

 

농가별 이행계획을 분석한 결과, 퇴비사와 장비 등을 충분히 갖추고 자체 부숙관리 가능한 농가는 71.2%35,944호이며, 부숙역량 미흡, 교반장비 및 퇴비사 부족 등으로 지자체와 지역 농축협 등의 집중 관리가 필요한 농가는 약 28.8% 14,573호로 파악되었다.

지난 630일 기준 농가별 부숙도 검사 상황을 보면, 부숙도 적용 대상 50,517농가 중 30,288농가(대상농가 50,517호의 60%)에 대해 검사를 하였으며, 7월 말까지 50,517호에 대해 1차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30,288농가(대상농가 50,517호의 60%)의 부숙도 검사 결과, 29,560농가(97.6%)가 적합으로 판정되었으며, 728농가(2.4%)는 부적합으로 판정되었다.

검사 결과 부적합 농가에 대해서는 퇴비 부숙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8월 말까지 재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 외 부숙도 검사 희망 농가에 대해서도 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농식품부에서는 환경부 등 관계부처 및 농협,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농가별 이행계획에 따른 농가의 퇴비사 및 장비 보완 등에 대해 지속해서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부숙역량 미흡, 장비 및 퇴비사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리 필요 농가 14,573호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농협에서 이행상황을 집중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퇴비 부숙관리 미흡 농가에 대해서는 축사바닥 깔짚관리, 퇴비더미 수분관리, 미생물 살포 등 퇴비 부숙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과 전문가 등을 활용한 현장 컨설팅을 병행 실시하고, 장비 또는 퇴비사 부족 농가에 대해서는 농가 여건에 맞는 이 행방안 및 관련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는 등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 교반장비 : 자체 장비 구입, 농기계 임대사업 소·농기계 은행 등을 통한 장비 임대, 퇴비유통 조직 등을 통한 분뇨관리 위탁

* 퇴비사 : 농가 자체 퇴비사 신증축, 공동자원화시설·퇴비업체 등을 통한 분뇨처리 위탁 또한 장비와 퇴비사가 확보되는 등 자체 관리 가능 농가에 대해서도 부숙도 역량 강화를 위 한 교육·컨설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농협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매월 개최하여 농가별 퇴비 부숙도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남은 8개월의 계도기간 동안 축산농가들이 퇴비 부숙도 기준시행에 차질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참고로 그동안 농식품부는 축산농가의 퇴비 부숙도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부, 농협 등 관계기관 T/F 및 지역 컨설팅반을 구성하여 동영상 교육자료 및 매뉴얼, 농가 자가진단표 등을 배포하고 지역 컨설팅반을 통한 집합 교육,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여 축산농가의 퇴비 부숙역량 제고를 지원해왔다.

* 지자체(축산·환경·농업기술센터 등), 지역 농축협, 축산환경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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