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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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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1/11  현대축산뉴스
놀이기구 주면 덜 싸우고 잘 큰다
공격행동 73% 낮고, 몸무게 8% 증가

농촌진흥청은 경상국립대학교와 공동연구 결과, 비육돼지에게 놀이기구를 제공했을 때 다툼이 적고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돼지가 지닌 ‘다양한 종류를 먹는 특성’과 ‘코로 땅을 파는 성질’을 이용해 입에 물거나 코로 밀면서 놀 수 있는 놀이기구 2종을 개발했다.
국내에는 돼지 스트레스 저감형 놀이기구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건초, 나무조각 등 농가에서 자체 제작한 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놀이기구 2종을 돈방에 있는 비육돼지에게 56일간 제공하고, 놀이기구를 제공하지 않은 비육돼지와 몸무게 증가량, 공격행동 횟수, 스트레스 호르몬 등을 비교했다.
놀이기구를 제공했을 때 비육돼지의 몸무게 증가량은 8.6% 높았으며, 귀 물기, 꼬리물기 등 공격행동은 73% 낮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호르몬 함량도 42.8% 낮게 나타났다.
놀이기구를 제공받은 비육돼지의 다툼이 줄었고, 스트레스를 덜 받음으로써 몸무게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비육돼지의 도체 등급 또는 등지방 두께는 놀이기구 제공 여부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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