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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9/23  현대축산뉴스
반복되는 전염병, 철저한 차단 방역 필수
축산과학원, 자가 방역점검표 제공

▲ 축사 외부 소독
 

농촌진흥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을철 발생하는 전염병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에서 미리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적인 악성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AI(HPAI)는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올봄에는 4년여 만에 구제역(FMD)이 재발했다. 앞으로 가축 전염병의 추가 발생 가능성이 크므로, 농장에서는 사전에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

구제역은 백신접종을 철저히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성우는 정기접종을 연 2회 실시하고 송아지는 생후 8 주령, 12 주령에 백신을 접종해 항체가를 높여 면역이 생기게 한다.

사료, 가축, , 분뇨 차량은 농장 내부에 진입하지 않고 농장 밖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 차량이 농장 안으로 들어올 때는 차량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가금 농가에서는 철새에 의한 질병 전파를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 방문을 피하고, 다른 가금사육 농가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돼지 사육 농가는 법령에 따라 방역 시설을 설치하고, 농가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해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

축사를 출입하는 모든 사람은 축사 안팎으로 통과하는 전실에서 축사 전용 신발로 바꿔 신고 외부의 병원체를 차단하도록 한다.

전실에는 높이 45cm, 15cm 차단벽 또는 폭 1m 이상 발판을 설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축사 외부의 병원체가 신발 등에 묻어 축사 내부로 들어오지 않도록 경계를 나누고 작업자가 이를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농장 자체적으로 방역 취약 부분을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 방역점검표를 제공하고 있다. 생축 반입관리 사료 음수 관리 출입 관리 환경관리 건강관리 서류관리 소독관리 시설관리로 구분해 소, 돼지, 닭 축종 특성에 따라 약 100여 개 점검 항목을 만들었다.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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