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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10  현대축산뉴스
꿀벌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 높인다
‘양봉산업 5개년 종합계획’수립·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생산자단체, 농협,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자체, 대학 등으로 구성된 전담반(TF) 운영을 통해 마련됐다.

국내 양봉산업은 밀원 자원의 축소와 사육 규모 증가로 꿀 생산은 감소하고, 봉군 밀도 상승과 신규 병해충 발생 등으로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밀원 확충과 채밀기간 확대를 위해 산림청은 밀원자원 확충을 위해 노령림·경제림을 벌목·갱신할 경우 헝가리산 아까시 등의 밀원을 매년 3,000ha를 식재해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중 채밀 가능한 다층형 복합 밀원 숲을 조성해 채밀기간을 2배로 늘리고, 밀원수 전문인력과 전담부서 신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병해충 관리 강화와 우수 품종 개발·보급을 위해 농촌진흥청은 부저병·백묵병 등 질병별 특이물질 탐지 디지털 센서를 이용해 꿀벌 질병 예찰과 방제용 약제 자동살포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조기 예찰·방제 등 사전 예방체계 구축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현장 확진 도구를 개발·보급해 1시간 내 질병 현장 확진을 구현하고, 웹 기반 꿀벌 질병상담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사진·동영상 또는 텍스팅 정보 등으로 질병상담을 하는 등 신속 질병 대응체계 구축해 소모성 질병 발생을 차단한다.

양봉농가에 꿀벌 방제약품과 지자체에 꿀벌 질병 진단도구를 지원해 질병 피해를 최소화한다.

순계 자원 활용, 분자유전 육종을 통해 신품종 3개를 개발해 벌꿀 생산성을 현재 13.7kg/봉군에서 ’2630kg/봉군까지 높이고 질병 저항성, 수밀력 등이 우수한 품종을 5%까지 농가에 보급하는 등 생산성 제고를 추진한다.

사양관리 신기술 개발과 인력 육성을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분봉·무왕군 예측 및 발육 이상증세 조기 확인 등 사양관리 신기술을 개발한다.

아울러 농업인 대상 생산기술, 정책·경영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농가교육을 강화해 신기술을 보급한다.

양봉산업 전후방 분야에 종사 중인 인력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별 전문인력양성 기관 지정을 확대하고 전문교육 체계 구축한다.

또한 청년 양봉인 육성을 위해 양봉관리 전문기술지원과 창업을 지원해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양봉산물 기능성 소재 발굴과 질병중독물질 노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 등 기초연구, 양봉산물 성분생리활성 플랫폼을 구축한다.

아울러 산업적 활용에 필요한 원료 표준화와 품질관리기준을 설정하고, 이상기온에 따른 신종 꿀벌 질병 진단, 제어기술 개발 등 연구개발에 연간 74억 원 규모를 투입해 산업발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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