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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7/01  현대축산뉴스
‘정상화를 통한 재도약’ 다짐
2022년 동물약사업무 워크숍 개최

▲ ‘2022년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이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623일부터 24일까지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동물용 의약품등 산업발전을 위한 ‘2022년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상호간 업무 이해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물용의약품 제조 및 수입업체 관계자와 정부기관과 협회 임직원 등 173 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특강이 진행됐다.

협회 정병곤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2009년 이후 매년 빠짐없이 개최하던 워크숍이 개최되지 못했다. 이번 워크숍 주제는 정상화를 통한 재도약이다. 지난 2년간 어려움을 기억하고 이전보다 더 큰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역본부 박봉균 본부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산업체별 간담회 및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협의체 운영 등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과 홍기성 과장은 범부처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축산물 허용물질목록(PLS) 제도 시행에 따른 잔류성 사업 등 동물용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들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합리한 제도의 정비와 내실 있는 지원정책의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홍기성 과장은 ‘2022년도 동물용 의약품 산업 지원 현황 및 향후 계획발표에서 국제 수준의 동물약품 제조시설 기반을 확충하고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동물용의약품 개발부터 해외 수출까지 산업의 전 주기별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2023년까지 전북 익산에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를 구축하고 구제역 백신 국산화를 위해 충북 오송에 구제역 백신 제조시설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주제에서 검역본부 동물약품 관리과 김돈환 사무관은 현재 국내 동물약품이 중소기업의 제네릭 의존도가 높은 점을 한계로 꼽으며 선진시장 공략을 위한 국제적 GMP 상호 동등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돈환 사무관은 동물용 의약품 KVGMP 기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여 수출을 촉진하고, 소수 축종이나 희귀 질환 치료제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동물약품 심사 완화 규정 마련해 첨단기술 활용 동물약품 제품화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주제에서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 허문 과장은 생물학제제 국가검정 및 시드 로트 시스템·화학제재 품질관리·소독제 효력시험·축산물 PLS·국가 잔류물질 프로그램(NRP)을 차례로 소개하고, 각각 추진 결과와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

이어 제4주제에서는 서울대학교 류판동 명예교수는 국내외 동물보건의료 정책을 소개하며, “One Health를 기반으로 동물보건의료가 재정립돼 가축질병 방역업무를 초월한 국가 수의 정책 리더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 의료 정책을 시대적 요구에 맞게 다시 정립하고 수의사 진료권 보장 및 산업현장에 부응하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둘째날 에는 도담동물병원의 최종영 원장이 최근 돼지 질병과 양돈주제 특강과 ()노터스 김도형 대표의 반려동물의약품 산업과 미래주제 특강을 진행했다.

김도형 대표는 반려동물의약품 시장 현황을 설명하고, 산업에 필요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반려동물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주요 질환들을 위해 개발 중인 신약들의 동향에 대해 밝혔다.

 
▲ 한국동물약품협회 정병곤 회장

정병곤 회장은 회원사와 정부가 함께 소통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2년 만에 같이 고민해본 의미 있는 워크숍이었다고 평가하고 이번 워크숍에서 제기된 개선사항들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동물용 의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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