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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1/06  현대축산뉴스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설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설 명절 전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해 10대 성수품 가격이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농축산물 가격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기상악화에 따른 생산 감소,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수요 증가 등 영향으로 4월 이후 상승했다.

하지만 당국의 전 방위적 대책 추진으로 8월에 정점에 이른 후 하향 안정세가 지속됐다.

금년은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을 맞아 배추무 등 채소류, 사과배 등 과일류, 대추 등 임산물의 공급은 대체로 안정적이고, 축산물의 공급도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닭고기계란 등 계산물은 고병원성 AI 확산이 변수가 되고 있다.

올해 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맞이하는 설이다. 귀성인구 증가로 성수품선물꾸러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2월 한국농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설 성수품 구매 의향 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해 설 귀성 의향은 43.8%로 지난 설의 34.9%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설 3주 전인 12일부터 정부 비축,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해 10대 성수품의 공급을 평시 대비 1.5배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선물꾸러미 수요가 집중되는 설 전 2주 차에 전체 공급량의 40.6%를 집중 공급하고, 설 전 3주 차에 31.5%, 설 전 1주 차에 27.9% 순으로 공급량을 배분해 수급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소비자의 물가 체감도를 낮추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대전15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행사기간 내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을 161억 원 배정하고, 10개 설 성수품과 양파 등 물가부담 경감을 위해 필요한 품목을 대상으로 20%(전통시장은 30%) 할인을 지원한다.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구매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에서 환급하는 행사도 병행 추진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역농협의 참여를 확대하고, 제로페이 농할상품권 판매시기를 설 행사기간 중 1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아울러 가맹 전통시장 확대하고, 제로페이에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한다.

이를 위한 홍보물 33만 부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및 지역농협 등에 배포해 사용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령층 및 정보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의 농축산물 할인대전과 함께 농축협산림조합과 한우한돈자조금 등 생산자단체와 지자체가 주관하는 할인행사도 추진된다.

또한, 설 성수기에 농축산물 부정유통 행위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원산지축산물이력관리 등 부정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이와 함께 포유류가금류 도축장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 및 제수선물용 농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특별조사도 실시한다.

김인중 농식품부차관은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수급안정 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품목별 공급 상황과 가격 동향 등을 매일 점검해, 장애요인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성수품 수급 및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설 명절 먹거리 전반의 물가 안정을 위해 생산자뿐만 아니라 유통업계, 가공식품 제조업계 및 외식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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