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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7/22  현대축산뉴스
정보 연계 강화해 시스템 활용도 높인다
올해 하반기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 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농가가 축산데이터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 축산 정보 연계 시스템인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개편한다.

지난 2021년 구축된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은 축산 관련 허가·이력·방역 등 기관별로 분산된 축산데이터를 한데 모아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주로 정부의 정책지원 및 방역 관리를 위해 지자체 공무원 등 업무 담당자가 이용해 왔다.

하지만 축산농가는 관련기관에 농장정보를 등록했어도 본인의 정보를 확인하려면 각 기관의 시스템에 접속해 일일이 내려받거나 방문해 종이 서류로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축평원은 농가에서도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농가가 스마트폰에서 농가용 앱에 접속하면 가축 사육시설 및 사육현황 등급·이력정보 인근 가축질병 및 방역 정보 폭염날씨 정보 등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한 본인의 농장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활용해 질병 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사육환경 개선이나 폭염 피해 예방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저탄소 축산물인증, 암소비육지원 등 축산정책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는 해당 기관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개편 후에는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각종 정책지원에 대한 진행 상황도 알림 받을 수 있어 농가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축평원은 신규 축산데이터 연계, 농장통합번호 제공 기반 마련 등 정보 연계를 더욱 강화해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활용 전문가와 축산농가가 참석하는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농가가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박병홍 원장은 최근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 비전을 선포한 만큼 축평원은 축산분야 데이터 중심기관으로서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고 축산업계 종사자의 편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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