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주)는 지난 8월 월례회의에서 두 달간 웃음치료 강사 이현춘 교수를 초빙해 전 직원에게 웃음보따리를 풀었다.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즐겁다.”라고 말하는 이교수의 열정적인 강의로 임직원들이 억지로라도 웃기 시작했고, 억지웃음이 곧 진짜웃음으로 바뀌는 현장을 만들었다.

한국썸벧 김달중 대표도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는 직장을 만들자.” 고 자주 강조하고 있다.

한국썸벧의 4대 키워드 도전, 창의, 학습, 열정으로 전 직원이 인재가 되길 바라며, 직원들이 행복하면 매출은 더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성인이 되면 웃음이 많이 줄어든다고 한다. 웃음치료가 직장에서, 가정에서, 어디서든지 항상 웃음꽃이 피길 바라며, 특히 한국썸벧에 일하는 모든 직원들이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는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썸벧은 지난 8월 30일~31일 이틀간 안성팜랜드에서 홀스타인품평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홀스타인품평회 행사라 관계자들과 양축가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한국썸벧은 ‘누리팜’ 부스를 통해서 빠르고 강력한 구충액 ‘에프리맥액’과 각종 송아지 설사에 효과가 탁월한 신개념 경구주입제 ‘비바뮨’을 소개했고, 양축가들에게 누리팜 안후상 원장, 변일상 대표, 한국썸벧 조용연 과장, 신재호 과장이 나와 직접 제품을 설명하고 판매했다.

앞으로 오프라인 행사들이 더 활발하게 이뤄지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관계자와 행사 담당자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