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팜스토리 서울사료(대표이사 배수한)는 지난 8월 11일 계란 10,000개를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불우 이웃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양계 질병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금번 계란기부 행사는 경기 이천 지역의 자연애팜(대표 정병윤)에서 진행했다.

자연애팜은 이천지역 핵심 2세 사양가다. 금번 기부행사에 농장에서 추가로 계란을 기부해 뜻깊은 행사를 함께했다.

서울사료는 SPT(Seoulfeed Poultry Thirty) 사업부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으로 계란을 기부하고 있다. 2013년 5월부터 10년간 매월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금회까지 총 97만 개를 기부했다.

서울사료는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완전식품인 계란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산란계 산업을 이끌어가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계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더욱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서울사료는 가을철 환절기에 대비하여 9~11월 ‘환절기 사료 영양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일교차와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신체적 스트레스로 닭들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계군의 스트레스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사료에 에너지,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과 생균제를 강화하고, 특히 질병 발생에 대응한 면역력 상승을 위해 항 병력 강화 특수 첨가제도 보강했다.

각 농가에서는 계사 내 환경 관리로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고, 철저한 차단 방역으로 외부 질병 유입을 막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서울사료에서도 전체 사업장 방역 강화와 자체 방역시스템 상시 점검으로 안전한 사료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