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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8/28  김기슬 기자
"축산 부정적 인식개선 위해 9개 축종 뭉쳤다"
축산관련 오인지 해소 및 올바른 정보제공 위해


축산에 대한 오인지 및 부정적 시각 해소를 위해 9개 축산자조금이 힘을 모았다.

한돈·한우·우유·닭고기·계란·오리·육우·양봉·사슴 등 9개 축산자조금은 지난 8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축산자조금연합의 이름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 ‘축산물 및 축산업 인식개선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축산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오인지로 인해 생기는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축산물의 영양학적 가치 및 국민 경제의 초석으로써 축산업의 역할을 바로 알리며, 축산업에 대한 대중의 긍정적 인식 개선 및 가치를 전달해 축산업계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9개 축산자조금이 뭉친 것이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국내 축산업은 생산액이 16조원에 달하고, 육류와 육가공품, 낙농품, 사료 생산액과 타 산업 생산유발액까지 합치면 총 생산유발액은 110조 천여 억원에 이르는 산업이다. 또한 고용부문의 경우도 종사자 수가 32만 명에 달할 정도로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특히 국내 축산물은 대한민국 국민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영양학적 가치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최근, 육식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증가하고, 환경오염의 주원인으로 축산업이 거론되면서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에 국내 대표 9개 축산자조금이 연합해 축산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육류와 채소의 균형 잡힌 식습관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자 ‘건강한 대한민국의 힘, 우리 축산’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축산자조금연합은 본 발대식을 시작으로 축산물·축산업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작 등 홍보활동뿐 아니라 단계별로 어린이 대상 교재 개발, 심포지엄과 강연 등을 통해 축산에 대한 바른 정보와 미래 가치 증진을 위한 광범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축산자조금연합의 이병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오인지로 인해 생기는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축산물의 영양학적 가치 및 국민 경제의 초석으로서 축산업의 역할을 적극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캠페인을 통한 적극적인 인식개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날 강연자로 참석한 서울백병원 강재헌 교수(대한비만학회 이사)는 ‘동물성 단백질과 건강’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 장기, 면역기능 등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라며 “동물성 단백질을 멀리할 경우 영양불균형이 초래돼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혹 체중조절이 필요하다면 고기를 끊을 것이 아니라 저지방 부위를 먹는 것이 정답”이라며 “고단백질 다이어트시 체지방만 빠지고 근육은 빠지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고려대학교 손용석 교수 역시 ‘축산의 중요성과 미래산업으로의 가치’ 주제발표를 통해 “작물생산에 가축분뇨를 사용하면 토양의 물리적 성질을 개선해 지력을 보존하는 등 상보효과가 크다”며 축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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