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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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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06  현대축산뉴스
난축맛돈’ 육질 연관 유전자 11개 발굴
UGT8유전자 고기 육질 결정에 영향줘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제주 재래돼지를 이용해 개발한 흑돼지 품종 ‘난축맛돈’에서 육질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찾았다고 밝혔다.
난축맛돈은 제주 재래돼지의 우수한 육질과 검은색 털을 이어받은 품종으로, 개량종을 이용해 체구를 키우고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는 흑돼지다.
고기 맛이 뛰어나고 전 부위를 구이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부위별 소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난축맛돈의 육질 연관 유전자를 보다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해 난축맛돈, 제주 재래돼지, 랜드레이스, 두록 품종을 대상으로 멀티오믹스(multi-omice) 분석을 진행했다.
난축맛돈의 개량 과정에서 선택된 유전자를 찾는 진화 분석과 차등적으로 발현되는 유전자를 찾는 분석을 실시한 결과, 육질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자 11개를 확인했다.
이 가운데 UGT8유전자는 고기 육질을 결정짓는 지질, 포도당, 에너지대사 및 지방산, 담즙산 경로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에 확인된 11개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성(SNP) 정보를 난축맛돈 판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 3월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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