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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12  현대축산뉴스
현축을 기사회생시킨 김인식 회장 ⑩
제 2 창간, 명예의 전당에 헌액

현축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허덕일 때 구원투수로 나선 인물은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이다. 김 회장은 서울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동물약품업계와 사료, 식품업계를 두루 거친 축산전문가로 1991년 체리부로를 설립한 인물이다.

김회장은 원종계부터 부화, 사료, 도계, 유통, 가공, 판매 등 육계 수직계열화로 한국 육계산업발전에 신기원을 이룬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 회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고향에서 사료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때 창간된 원색 표지로 제작된 현대양계를 받아들고 잡지다운 현대양계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술회했다. 김 회장은 나아가 현대양계에 게재된 사양관리 등 핵심 포인트를 밤새워 등사기로 밀어서 축산농가에 보급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양돈 전문지가 전무하던 시절에도 현대양계에 양돈 사양 관리 등을 연재하는 등 각별한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김 회장은 풍전등화와 같았던 현대양계 소식을 접한 뒤 깊은 고뇌 끝에 현대양계를 포함한 현축을 인수하기로 결정케 된다, 사업성이 없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살신성인의 자세로 결심한 것이다.

현축은 비로소 물고기가 물을 만나고 갇혀있던 새장의 새가 하늘을 나르듯 김인식 회장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기사회생한 것이다.

이 때가 20099월이다. 국내 최고 지령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현대양계는 이에 힘입어 제 2 창간을 선언하게 된다. ‘poultry, farm to table’이란 기치아래 생산에서 유통, 소비에 이르기 까지 양계산업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양계 전문지로 탈바꿈한 것이다.

현대양계는 김인식 회장의 각별한 사랑 속에서 한국 최고의 양계 전문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금자탑을 쌓게 된 것이다.

현대양계는 한국잡지협회 한국잡지보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국내 발행 4천 여 종의 잡지 중 축산 잡지로는 최초로 2010915백호를 발행한 현대양계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쾌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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