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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26  현대축산뉴스
전 축종에 걸친 인문 사회학적 접근 ⑫
전대미문의 축산 전문도서 발간

다산 정약용 선생은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왕 닭을 기른다면 농서를 읽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경을 만들어 보라고 권고한 바 있다.

축산업이 눈부시게 발달한 반면 자신이 사육하는 소, 돼지, 닭 등의 역사나 문화적 의미조차 모른다면 진정한 양축가라기 보다는 단순한 사육자에 불과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현축은 이에 따라 역사적 고찰과 민속, 상징성 등을 집대성한 전문도서를 발간케 된다.

닭의 백과, 계란백과, 닭고기 백과, 돼지백과, 세계의 닭, 토종닭 백과, 오리백과, 닭의 세계,한국의 재래닭, 한국토종닭, ()민족과 한우, 개의 백과, 메추리 백과, 고양이백과, 가금문화사[, 오리, 메추리, , 거위, 비둘기], 가축문화사[돼지, 한우, ] 가금품종백과[, 토종오리, 수금류, 거위, 한국 꿩,꿩 과 조류, 타조류, 메추리, 공작, 칠면조, 호로조, 바위자고, 비둘기, 관상 소조류, 앵무류]등을 집필 출간한 것이다.

저자가 전 축종에 걸쳐 집필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에서 축산학을 전공한 반면 인문, 사회학적인 갈증 때문이었다. 축산대학 교육과정에서는 이 같은 커리큘럼이 거의 전무한 것도 사실이다. 10년간의 기자 생활은 저자에게 폭넓은 시야를 안겨 주었고, 특수가축 종합 전문지 특수축산 발행인으로 전통적인 가축뿐만 아니라 특수가축에 대한 혜안을 안겨준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최초의 타조 사육 지침서인 타조시대, 세계유일의 오소리 인공사육 비법인 오소리의 비밀은 오소리 사육가 한석록 선생과 공동 집필한 경험과 이론이 함축된 저서이다. 또한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손꼽히는 토끼의 세계, 긴꼬리닭, 공작 사육 비법 등은 저자가 실제 사육하면서 터득한 사육기술을 망라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현대 양계와 현대 양돈 발행인으로 평생 축산 언론인의 길을 걸어왔기에 가능했다. 아마도 향후 저자처럼 소 돼지, 말 닭, 오리, 메추리. , 거위 비둘기등과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 타조, 오소리, 토끼 등에 이르기까지 전 축종에 걸쳐 전문도서를 집필 발간키는 쉽지 않음이 분명하다. 축산 전문도서의 시장이 좁고 사업성이 낮다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반면 인문, 사회학적의 관점에서 저술한 이들 전문도서는 축산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구독률이 매우 높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저자는 잠시 전문도서 집필의 붓을 잠재우고 있지만 이미 동서고금을 망라한 서프라이즈 닭 이야기와 인류문명과 동물 등의 집필을 마무리해 놓았다. 특히 40여 년간의 긴꼬리닭 육종 과정에서 발견된 닭의 성전환 사실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았고, 암탉이 수탉처럼 우는 모습도 동영상으로 담아내 섹스 체인지 닭 출간도 계획 중에 있다. 비록 현재는 동면중이지만 언젠가는 기지개를 켜고 출간될 것을 기대해 본다. 혹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의 휴면은 살아있는 축산도서관이 잠시 임시휴관으로 문을 닫은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고.........

한편 한국가금학회는 저자에게 저술상을 2회 수여했고, 한국계란유통협회는 저술 대상을 수여한바 있다. 또한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민족과 한우 발간을 계기로 한민족과 한우 출판기념회를 성대하게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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