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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30  현대축산뉴스
ASF 확산 차단 위한 방역 강화대책 추진
멧돼지 양성 검출 지점 주변 양돈농장 ASF 유입 가능성 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여름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1.5월 강원 영월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1)한 이후 양돈농장의 ASF 추가 발생은 없다.

하지만 최근 야생 멧돼지에서는 ASF 양성 개체 발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35월에 태어난 어린 멧돼지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광역 울타리 내에서 ASF 양성이 증가하고 있다.

군집 생활을 하는 멧돼지 특성상 주변에 어미 멧돼지 등 다른 감염 개체가 있을 수 있어 광역 울타리 내의 광범위한 지역이 오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멧돼지 양성 검출 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 내에 있는 양돈농장도 많아 농장으로 ASF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 상황에서는 멧돼지 폐사체 수색포획 및 울타리 관리, 멧돼지 발생지역으로부터 농장으로 오염원 전파 차단, 농장 내에서 축사 내로 오염원 유입 차단 등의 방역 조치가 중요하다.

중수본은 사육돼지 ASF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 발생지역 농장 축사로 이어지는 경로에 대해 오염원 전파를 철저히 차단한다.

최근 발생 빈발지역은 환경부 수색인력을 확대 투입해 오염범위를 신속히 파악하고, 폐사체 수색·제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최근 양성 개체 발견지점 주변에 대해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멧돼지 서식 여부를 확인한 후 특별 포획단이 전략적 포획을 실시한다.

가평·홍천 등 최근 발생이 잦은 최남단 광역 울타리에 대해 현장관리인이 훼손 여부를 집중점검 한다.

가평·남양주에 2차 울타리를 추가 설치해 경기 남부로의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오염원의 농장 전파 차단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농장 주변에 접근하지 않도록 발생지역 주변 농장 1,101호를 대상으로 외부 울타리·기피제 설치 등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특히, 양돈 사육밀도가 높은 양돈 밀집 사육단지 20곳에 멧돼지 차단 울타리를 설치하였고 추가로 양돈 밀집 사육단지 12곳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발생지역으로부터 양돈농장까지 이동경로의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소독 자원 177대를 동원하여 위험지역 수계(水系)와 검출지역 인근 도로, 양돈농장 진입로 주변을 주 5회 소독하고 있다.

영농 활동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농장 종사자의 경작지 출입을 제한하고, 트랙터 등 영농 기구·장비의 농장 내 반입·사용을 금지한다.

복합영농 농장 197호와 부출입구가 있는 농장 49호의 방역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시군과 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농장 내 영농장비의 반입금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농장 차단방역

차량을 통한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양돈농장 내로 차량 진입을 제한하고, 불가피한 경우 내부 울타리를 설치하여 차량의 축사 접근을 차단한다.

중점방역관리지구와 영월 인접 13개 시군은 차량 진입통제 조치를 완료했으며, 다른 지역은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사람과 접촉이 잦은 모돈에서 발생 위험이 큰 만큼 모돈사 출입 인원 최소화, 위생장갑 착용 등 방역 조치 이행실태를 시군과 검역본부가 철저히 점검한다.

전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4단계 소독 방목 사육 금지, 발생지역 입산금지풀사료 급여 금지 등 농가에서 준수해야 할 방역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SNS, 국가 가축방역시스템(KAHIS) 문자 발송 등)한다.

매주 수요일, 대대적인 농장 청소소독 및 쥐·해충 제거 캠페인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농협 차량으로 양돈농장의 해충방제를 지원하는 등 축산 환경·소독의 날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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