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팜스토리 서울사료(대표이사 배수한)는 지난 2월 16일 계란 10,020개를 푸드뱅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였다. 이번 행사는 HPAI 발생 및 코로나 19 방역상황에 대응해 서울사료 경산공장에서 진행했다.

서울사료는 SPT(Seoulfeed Poultry Thirty) 사업부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으로 계란을 기부하고 있다. 2013년 5월부터 매월 전국을 순회하고 있으며 금회까지 총 약 78만 개를 기부하였다. 푸드뱅크의 나눔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의 노인 및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센터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됐다.

서울사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산란계 사료 업계 1위로서,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완전 식품인 계란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란계 산업을 이끌어가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계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봄철 환절기 사료 보강 서비스 실시

한편, 주식회사 팜스토리 서울사료는 3~5월 환절기를 대비해 ‘봄철 환절기 사료 보강 서비스’를 실시한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일교차와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신체적 스트레스로 닭들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이에 계군의 스트레스 상태를 개선하기 위하여 사료에 에너지,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과 생균제를 강화하고, 특히 질병 발생에 대응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항병력 강화 특수 첨가제도 보강했다.

각 농가에서도 계사 내 환경 관리로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고, 철저한 차단 방역으로 외부 질병 유입을 막아야 한다. 더불어 서울사료에서도 전체 사업장 방역 강화 및 자체 방역시스템을 상시 점검해 안전한 사료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