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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7/18  현대축산뉴스
세계의 소, 한 권에 담다
한국 재래 소 5 품종도 소개

농촌진흥청은 가축 생명 자원에 대한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의 소 품종 해설집을 발간했다.

소가 가축화된 것은 기원전 7,0006,000년경으로 추정된다.

개 다음으로 인간의 역사, 문화와 밀접하게 관련돼 가장 오래 함께해 온 가축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소는 세계 곳곳에서 고기와 우유 생산, 노동력 대체 목적으로 사육되고 있다.

책에는 경제적인 특성이 뛰어나 다양한 나라로 널리 퍼진 품종부터 지역 환경에 적응하여 고유의 유전적 특징을 가진 품종까지 각 정부와 민간에서 사육 또는 보존하고 있는 소 120 품종을 실었다.

아시아(19), 아프리카(6), 유럽(75), 아메리카(17), 오세아니아(3) 등 품종이 기원한 대륙에 따라 구분해 사진과 역사, 특성, 분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커다란 뿔로 열을 분산시켜 더위를 이기는 미국의 안콜레 와투시’, 투우소로 알려진 스페인의 모루차’, 낙타처럼 등에 큰 혹이 있는 마다가스카르 제부등 전 세계에서 사육되고 있는 다양한 소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 고유의 가축 유전자원인 재래 소 5 품종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소는 한반도에서 2,000년 이상 독자적으로 키워졌으며 외국 품종과는 차별화된 유전적 구조로 진화해 왔다.

▲ ‘세계의 소 품종 해설집’ 표지

전체 털색이 황색인 한우(황우)’, 황갈색과 검은색 줄무늬를 이루는 칡소’, 몸 전체가 검은색인 제주흑우’, 몸 전체가 검은색이면서 등에 황색 선이 보이는 내륙 흑우’, 몸 전체가 흰색인 백우까지 5 품종이 보존되고 있다.

세계의 소 품종 해설은 문화재청, 국립중앙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보급해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lib.rda.go.kr)에서도 파일(PDF)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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