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회사소개  l  찾아오시는길  l  로그인  l  2022.8.8 (월)
 양계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s://www.hyunchuk.co.kr/news/9651
발행일: 2022/07/15  현대축산뉴스
무더울 때 축사 전기 시설 한 번 더 점검
정전 경보기·자가 발전기 설치 꼭 해야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여름철에는 축사 내 냉방기와 환기 시설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난다. 하지만 과도한 전력 사용은 누전 또는 합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정전이나 화재 사고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발생한 축사 화재 399건 가운데 약 74%가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 자가 발전기

전기시설은 반드시 인증받은 규격품을 사용하고, 낡은 콘센트와 플러그는 즉시 교체한다.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가능하다면 불꽃(아크)도 함께 감지하고 차단할 수 있는 아크 겸용 차단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쥐 등이 전선 피복을 훼손하지 못하게 미리 배관 작업을 하고, 훼손된 곳이 없는지 수시로 살핀다.

전기기구는 정해진 규격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고 하나의 콘센트에 많은 전기기구가 연결되지 않도록 조치한다. 전선을 비롯한 전기기구 주위에 쌓인 먼지와 거미줄은 주기적으로 없애야 한다.

특히 집중호우가 잦은 시기에는 배전반 부근에 물이 새거나 습기가 생기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 연간 낙뢰의 약 72%가 여름철(68)에 집중되는 만큼, 피뢰침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최근 축사에 자동 급이기, 환기 시스템 등 자동화 시설이 많이 보급되고 있어 정전으로 동작이 멈추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정전이 발생할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전 발생을 농장주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경보기를 설치해야 한다.

일시적인 정전으로도 큰 피해가 생길 수 있는 무창 축사의 경우 소요 전력량의 120% 용량의 자가 발전기를 준비한다. 평소 연료 점검과 시험 운전으로 작동 여부를 확인해 정전에 대비해야 한다.

 



 l  전체기사  l  기사제보  l  자유게시판 l 
 지난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