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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7/28  현대축산뉴스
부실해진 방목 초지, 추가 씨 뿌리기로 보완
종자 양은 1헥타르당 30kg 정도가 알맞아

국내 방목 초지에서 자라는 목초는 대부분 서늘한 기후 조건에서 잘 자라는 한지형 목초이다.

여름에 더위로 초지가 부실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집중관리를 해야 한다.

여름을 지나면서 부실화된 방목 초지를 방치하면 잡초 세력이 강해져 생산성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는 만큼 목초 추가 씨 뿌리기로 초지를 보완해야 한다.

목초 추가 씨 뿌리기 적정 시기는 중북부 지역은 8월 하순, 중부와 남부지역은 9월 상순까지이다. 이때까지 씨 뿌리기를 완료하면 목초가 정착하기 쉽다.

씨뿌리기 전에 미리 가축을 강방목 해 기존에 있는 식생을 최대한 제거하면 새로 뿌리 내린 목초가 자리 잡기 수월하다.

추가 씨 뿌리기를 할 때 종자 양은 1헥타르당 30kg 정도가 알맞고, 초지의 경사가 심하거나 초지가 심하게 부실할 경우 씨 뿌리기 양을 50~100% 가량 늘려준다.

목초 종자는 톨 페스큐 60%, 오차드그라스 30%, 켄터키 블루그라스 10% 비율로 섞어 뿌린다. 겨울에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는 중북부 지방은 티머시를 10% 내외로 추가하면 좋다.

목초 종자를 섞어서 뿌리면 초지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품종의 목초를 가축이 골고루 섭취하게 할 수 있다.

1헥타르당 질소, 인산, 칼리를 80: 200: 70kg의 양으로 맞추면 목초 뿌리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씨 뿌리기를 한 후에 일시적으로 방목하면 가축으로 인해 씨를 흙으로 덮거나, 눌러주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목초가 15cm 이상 자랐을 때 가볍게 방목하면, 목초의 가지치기를 촉진하고 정착을 도울 수 있다. 하지만 목초가 너무 어릴 때(가지치기 3개 이하) 방목하면 뿌리가 뽑힐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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