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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3/19  현대축산뉴스
미래식품 활성화 위한 규제지원 강조
푸드테크 분야 발전방안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식품산업의 푸드테크(Food-Tech) 분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16다나그린 혁신센터(서울 금천구 소재)를 방문해 세포배양식품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적용돼 새로운 형태의 산업을 창출하거나 기존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기술을 말한다.

오유경 처장은 세포배양식품과 그 지지체를 연구개발하는 ()다나그린에서 최신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세포배양식품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청취를 했다.

이어 2023년 푸드테크 분야와 관련된 식품 기준규격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스타트업 대표들과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하는 미래식품 발전방향, 규제혁신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은 미래식품이 기존 식품과 전혀 다른 제조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새로운 식품 생산 체계에 맞는 맞춤형 규제를 마련해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세포배양식품 개발 업계는 새로운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세포배양식품이 시장에 진입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통용될 안전성 평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체식품 업계는 식약처가 최근 대체식품의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기준 신설을 추진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대체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대체식품에 대한 표시기준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환자용 식품 업계는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성 질환자를 위해 보다 다양한 환자식을 제조할 수 있도록 질환별 기준 신설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미래식품의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세포배양식품, 대체식품, 환자용 식품에 대한 안전기준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세포배양 등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하는 식품을 식품 원료로 인정할 수 있는 근거와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안전성 평가 방안도 2024년에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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